아래의 중상 중에서 2가지 이상이 지속되고 있으면 과민성대장증후군에 걸린 것이 확실해요.
●가스 발생, 가스 팽만
♢위나 소장 또는 대장 속이 부글거린다.
♢소장 속에서 기포가 톡톡 터진다.
♢많은 양의 방귀를 자주 뿜어낸다.
♢헛트림을 자주 한다.
♢위, 소장, 대장에 가스가 차서 팽팽해짐.
♢위에서 가스가 발생하여 트림이 자주 나온다.
●배변 이상
♢설사나 묽은 변을 자주 본다.
♢진흙같은 변을 자주 본다.
♢변이 길지 않고 끊어진다.
♢배변 후에 잔변감이 심하다.
♢단백질이나 지방질을 먹으면 설사를 한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설사를 한다.
♢변이 물 속에서 풀어진다.
♢변 속에 밥알, 음식물의 형체가 보인다.
●소화불량, 식체
♢자주, 쉽게 체한다.
♢조그만 스트레스에도 체한다.
♢식후에 '끄윽 끄윽' 소리를 낸다.
♢식후에 가슴이 답답하다.
♢식도로 역류한다.
●배에서 소리가 크게 난다.
♢바로 누워 있으면 배에서 소리가 난다.
♢앉거나 서 있을 때에 배에서 소리가 난다.
♢긴장하거나 숨을 참으면 더 크게 난다.
이런 증상이 약하게 발생할 때는 참고 지낼 수도 있어요.
그래서 방치하고 지내다 보면, 점점 심해져서 나중에는 다른 증상까지 나타나게 되어요.
그 중에 하나 장소리(장명, 복명 이라고도 함)인데, 마치 며칠씩 굶은 사람처럼 배에서 희한한 소리가 나게 됩니다.
이 소리가 너무 커서 주위 사람들이 쳐다볼 때는 얼마나 창피한지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답니다.
또 다른 증상은 가스실금 인데요, 자신도 모르게 장가스가 새어 나와서 냄새를 풍기는 증상입니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이 헛기침을 사거나 킁킁 거리면서 두리번 거리거나 코를 문지르기도 해요.
가스실금에 걸리면 처음에는 본인도 냄새가 새는 것을 느낄수가 없어요.
나중에 깨닫게 되는데, 대인기피증이 생겨서 학교나 직장을 그만 두는 경우 많답니다.
이런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치료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저의 블로그를 통하여 과민성대장증후군의 발생원인과 완치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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