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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가르쳐주지않는역류성식도염완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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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가스실금 치료법

이번 시간에는 '병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가스실금 치료법'을 알려 드릴께요. 지난 시간에 가스실금의 원인이 항문내괄약근과 외괄약근 그리고 골반저근육에 문제가 발생 하였기 때문이라고 설명 드린거 기억하시죠. 가스실금 치료법은, 가스실금의 원인을 정상상태로 만들면 됩니다. 지난 번에 항문내괄약근이 부풀어 오르지 않아서 대장액이 항문으로 유출 된다 고 설명 드렸는데 기억하시죠? 그러면 어떻게 해야 내괄약근이 정상적으로 부풀어 오르게 할 수 있을까요? 내괄약근이 수축하여 편평해진 것은 오랫동안, 반복해서 수분함량이 높은 변을 강제로 통과시켰기 때문입니다. 즉, 수분을 만나면 부풀어 오르게 되어있는 내괄약근을 강제로 수축시켜서, 묽은 변을 통과시키는  비정상 상태를 반복하여서 아예 부풀지 않게 된거죠. 그러므로 가스실금의 치료를 위해서, 먼저 묽은 변을 정상변(바나나변)으로 변화시켜야 해요. 그래서 내괄약근이 정상적으로 부풀어 오를수  있게 해주어야 해요. 바나나변을 만들려면 위, 소장의 연동근육이 잘 움직여서 정상적인 소화, 흡수 활동이 되어야 해요. 그리고 대장 연동근육도 정상적으로 작동하여서, 수분을 잘 흡수해야 물기가 적은 바나나변이 만들어져요. 두번 째로, 아래로 쳐진 골반저근육이 직장을 항문 쪽으로 밀어 붙여서, 항문 외괄약근이 밖으로 밀려나가게 되면서 틈이 생긴다 고 하였죠? 그러므로 골반저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어서 아래로 쳐지지 않게 만들어야 해요. 세번 째로 항문내괄약근, 외괄약근, 골반저근육을 튼튼하게(두텁게) 만드려면 근육운동과 함께 단백질을 공급해주어야 해요. 그런데 가스실금에 걸린  사람이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난리가 나죠. 결론적으로, 위, 소장, 대장의 연동근육이 튼튼해서 연동운동을 잘 하고, 그래서 음식물 특히 단백질을 잘 소화,흡수할 수 있어야 바나나변을 볼 수가 있어요. 이 상태가 되면, 가스실금도 저절로 사라지고 보이지 않게 되어요. 잠깐만! 그렇게  되면 과민성대

병원에서 가르쳐 주지않는가스실금의 원인

며칠 전, 수 년간 가스실금에 시달려오다  극한 결단을 생각하면서 상담을 요청하신 분이 있었습니다. 그 동안 가스실금  때문에 학교나 직장을 그만두는 사람도 보았고, 시달리다 지쳐서 삶을 포기하려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그래서 과민성대장증후군에 대한 글은 잠시 중지하고, 가스실금의 원인과 치료법을 먼저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스실금에는 2가지 유형이 있어요. 한 가지 유형은,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오랫동안 묽은 변(설사, 묽은  변, 진훍변 등)을, 하루에 두 번 이상 보는 저체중자에게서 나타나는 가스실금이고, 다른 유형은, 역시 과민성대장증후군, 묽은 변을 보지만 표준체중 이상이고, 복부비만인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가스실금 입니다. 가스실금이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대장내부의 냄새가 외부로 누출되는 현상을 말해요. 하수구에 고인물의 쉰 냄새가 같기도 하고, 짠 내가 혼합된 변 냄새 같기도 해요. 주변 사람들이 코를 씰룩 거리거나, 킁킁거리며 두리번 거리거나, 코를 문지르는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요. 일반적으로 가스실금에 걸린 당사자는 냄새를 인지하지 못 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그다지 기이한 현상은 아니랍니다. 우리 코는 희박한 냄새를 오래 맡으면 만성이 되어서 냄새를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병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가스실금의 원인을 알려 드릴게요. 항문은 두개의 문에 의해서 닫히고, 열리게 되어 있어요.(문이 하나였더라면 실수 할 가능성이 높았겠죠.) 문의 이름은 '외괄약근'과 '내괄약근' 인데요, 먼저 항문 내괄약근 부터 설명을 드릴게요. 내괄약근은 직장과 항문이 만나는 관 내벽의 근육인데, 평상시에는 부풀어 올라서 내부를 막고 있어요. 그러나 방귀가 내려오면, 내괄약근이 수축하여서 틈새가 생기고, 그 사이로 가스가 빠져나가게 되어요. 하지만 수분이 함유된 변이 접근하면 내괄약근이 부풀어 올라서 항문으로 내려가지 못하게 막아 주어요. 내괄약근이' 어떻게

병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원인

이번 시간에는 병원에서도 가르쳐주지 않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원인을 말씀 드릴게요. 위, 소장, 대장은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을 소화(흡수) 시키는 일을 합니다. 소화활동은 3장(위,소장,대장)이 꿈틀거리면서 움직이는 연동운동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음식물이 위에 들어오면 위가 좁아졌다 넓어지는 연동운동을 하면서 위산과  음식물을  혼합하여서 멀건 죽(유미즙  이라고 함)을 만들어요. 이 유미즙이 소장으로 들어가면 단백질을 소화시키는 효소와 위산을 중화시키는 알칼리 액과 혼합  됩니다. 이 액들은 소장의 연동운동에 의해서 유미즙과 잘 혼합 되어서 더 묽은 상태의 유미즙이 만들어져요. 그런 후에 소장내벽이 유미즙에서 영양분이 함유된 액을 흡수하는 동시에 찌꺼기를 대장 쪽으로 밀어내는데, 이때도 연동운동을 해요. 대장에서는 이  찌꺼기에 함유된 수분을 탈수하고, 형체를 갖춘 변을 만들면서 동시에 항문쪽으로 이동 시키는 일을 하는데, 이때도 연동운동을 해요. 이렇게 3장이 소화활동을 하려면 반드시 연동운동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3장이 연동운동을 할까요? 인체의 움직이는 기관은 모두 근육을 가지고 있어요. 반대로 움직이지 않는 기관은 근육이 없어요. 예를 들어서 간은 여러가지 중요한 일을 하지만,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근육이 없어요. 그러나 심장과 폐는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고, 활발하게 움직이지요. 3장도 움직이는 기관이므로,  근육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이 근육의 이름이'연동근육' 이지요. 이 연동근육이 허약하면 당연히 연동운동을 힘있게 할 수가 없어요. 연동근육이 아주 허약하면 아예 연동운동을 하지 못하게 되어요. 이렇게 3장의 연동근육이 약하면, 소장에서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하여서 다량의 영양분이  함유된 유미즙이 소장과 대장  속에 남아있게 됩니다. 장 속에 영양분이 많이 남아 있으면, 유해세균의 먹이가 되어서 급격하게 번식해요. 기하급수로 번식하기 때문에 장 속의 찌꺼기가 순식간에 유해세균 덩어리

일본인 노의사가 말하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의 발병원인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고생하다가 참지못할 지경이 되면 사람이 병,의원에 가서 약을 처방 받아서 먹게  됩니다. 그 약을 먹으면 때로는 효과가 있고, 어떤 때는 전혀 듣지 않아서 다른 의원을 찾게 됩니다. 그러다 종합병원에 가면  장 내시경이나 위 내시경 등의 검사를 하라고 합니다. 다른 병원에서 검사를 했다고 하여도 또 하랍니다. 검사결과는 '별 이상이 없다... ' 한의원에  가면 이런저런 어려운 용어로 설명을  늘어놓고 한약을 먹으라고 하지요. 병원이든 한의원이든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정확한 원인을 가르쳐주는 곳은 없어요. 딱 한 군데가  있더군요. 인터넷으로 일본의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치료하는 병의원을 검색하던 중에 발견  하였는데,  연세가 꽤 되신 노의사였어요. 홈페이지에, '과민성대장증후군의 발생원인은 의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므로 정확한 치료법이나 치료약이 없다. 단, 설사나 변비가 오래 되어서 도저히 참기 어려울  때에는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이 있지만  오래 복용하면 효과가 없을수도 있다.' 고 써 놓았더군요. 그 분은 적당한 운동과 영양분이 골고루 함유된 음식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는 조언도 남겼더군요. 우리나라 보다 서양의술이 일찍 들어 온 일본에는 과민성대장증후군에 대한 치료법이 있지 않을까? 하던 중에 일본인 노의사의 진솔한 글을 발견하고서 속이 후련하였습니다. 한국의 인터넷에는 이렇게 솔직하게 고백하는 글을 본 적이 없어요. 아니 다들 고칠수 있는 것 처럼 허풍을 떨고 있어서 씁쓸했습니다. 나중에 발견하였는데, 의학적으로 과민성대장증후군의 발생원인과 치료법이나 치료약이 없다 고 발표를 하였더군요. 그럼 어떻게 하죠? 이 지긋지긋한 증상에 시달리며 평생 살아야 하나요? 저도 그런 생각으로 낙심하여 우울하게 지내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다음 블로그에서 그 이야기를 해 드릴게요.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유형별 구분

의학적으로 과민성대장증후군은 3가지 유형으로 나누고 있어요. 1.설사형(묽은 변, 진흙변 포함) 2.변비형 3.설사/변비 교차형 그런데 제가 연구한 결과로는 이런 분류법이 그다지 큰 의미가 없어요. 이런 유형으로 나누었다고 해서 각 유형별로 발병원인이나 치료법이 규명 된것도 없어요. 그냥  오래 전부터 이 증후군에 걸린 사람들에게서 배변상태에 이런 특징이 있어서 분류를 해 놓은 것 같아요. ( 그 정도는 해 놓아야 의사 또는 의료과학자 로써 자부심이 생기지 않을까요? ) 어쨌든 저는 각 유형별 배변상의 특징이 발생하는 원인과 이유를 밝혀 내었어요. 제 설명을 듣고나면 제가 제시하는 치료법이 과학적임을 알게 되실겁니다. 하지만 제가 제시하는 치료법은 유형과 상관없이 동일 해요. 그 말은 유형에 상관없이 발병원은 동일 하다는 뜻이지요. 다음 블로그에서 각 유형별 발생원인을 설명드릴게요. 다급해서 빨리 치료법을 알고 싶은 분은 '베노꼬'를 검색하시면 상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어요.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

   아래의 중상 중에서 2가지 이상이 지속되고 있으면 과민성대장증후군에 걸린 것이 확실해요. ●가스 발생, 가스 팽만 ♢위나 소장 또는 대장 속이 부글거린다. ♢소장 속에서 기포가 톡톡 터진다. ♢많은 양의 방귀를 자주 뿜어낸다. ♢헛트림을 자주 한다. ♢위, 소장, 대장에 가스가 차서 팽팽해짐. ♢위에서 가스가 발생하여 트림이 자주 나온다. ●배변 이상 ♢설사나 묽은 변을 자주 본다. ♢진흙같은 변을 자주 본다. ♢변이 길지 않고 끊어진다. ♢배변 후에 잔변감이 심하다. ♢단백질이나 지방질을 먹으면  설사를 한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설사를 한다. ♢변이 물 속에서 풀어진다. ♢변 속에 밥알, 음식물의 형체가 보인다. ●소화불량, 식체 ♢자주, 쉽게 체한다. ♢조그만 스트레스에도 체한다. ♢식후에 '끄윽 끄윽' 소리를 낸다. ♢식후에 가슴이 답답하다. ♢식도로 역류한다. ●배에서 소리가 크게 난다. ♢바로 누워 있으면 배에서 소리가 난다. ♢앉거나 서 있을 때에 배에서  소리가 난다. ♢긴장하거나 숨을 참으면 더 크게 난다. 이런 증상이 약하게 발생할 때는 참고 지낼 수도 있어요. 그래서 방치하고 지내다 보면, 점점 심해져서 나중에는 다른 증상까지 나타나게 되어요. 그 중에 하나 장소리(장명, 복명 이라고도 함)인데, 마치 며칠씩 굶은 사람처럼 배에서 희한한 소리가 나게 됩니다. 이  소리가 너무 커서 주위 사람들이 쳐다볼 때는 얼마나 창피한지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답니다. 또 다른 증상은 가스실금 인데요, 자신도 모르게 장가스가 새어 나와서 냄새를 풍기는  증상입니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이  헛기침을 사거나 킁킁 거리면서 두리번 거리거나 코를 문지르기도 해요. 가스실금에 걸리면 처음에는  본인도 냄새가 새는 것을 느낄수가 없어요. 나중에 깨닫게 되는데, 대인기피증이 생겨서 학교나 직장을 그만 두는 경우 많답니다. 이런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치료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저의 블로그